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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Feb 16. 2023

힘든 날도 감사한 일은 있어

어둠을 보기보다 그 속에 작고 희미하더라도 빛을 보길...

지하철로 출근하다 보면 날 것의 세상이 보여

치솟는 물가에 요즘은 장보기가 두렵다고 해

열심히 살아도 막막할 때가 있잖아... 그런 날


그래도 잘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이 더 많더라

그땐 몰랐지만 지나고 보면 다 이해하게 되구

그리고 스스로를 다독여 힘들 날 잘 버텼다고


그냥 오늘은 이 말이 하고 싶어 브런칠 열었어

"아프지 말자 마음 건강 잘 챙기자 무엇보다도

힘겨운 상황일수록 감사한 마음과 희망을 품자"


내 브런치를 구독해 주고 내 글을 좋아해 주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글이 쓰디쓴 인생 여정에 작은 위안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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