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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May 26. 2024

퇴근 후 메타버스 한잔?

단어는 변할지라도 미래 우리의 생활터전 '메타버스'


나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생이다.

지난 2년 전의 일이다. 우연히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 개설된다는 얘길 들었다. 1기를 뽑는다고 했다. 관심 없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나와는 무관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또다시 우연히 2기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게 됐다. 애써 무시했다. 내가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2022년 10월 초. 우연히 데이터 신사업(당시 내가 하던 업무) 관련 검색을 하다가 3기 입학원서 마감일이 내일이란 걸 보게 됐다.


기분이 묘했다. 우연히 내게 다가온 3번의 기회일까 싶어 은사님께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모교 ㅇㅇ대학원과 요즘에 자꾸 제 눈에 밟히는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 있어서요. 고민이 되네요. 저는 사실 모교 ㅇㅇ대학원으로 갈까 더 마음이 기울긴 했어요"


"ㅎㅎㅎ 나는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가길 추천할게! 지난 10여 년 간의 네 삶의 여정은 도전과 변화로 가득 차 있는 신비의 모험과도 같은데 기존 학문을 배우는 것보다 새롭게 시작되는 미래의 학문으로 가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아"


그리고 나의 인생의 멘토 같은 형님들께 연락을 드렸고, 그분들도 모두 하나같이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을 추천해 줬다.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입학원서를 접수했고, 3학기를 맞고 있는 지금 난 그때 내가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접수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메타원' 일원이 되어 공부하고 있고 우리나라 메타버스의 미래를 고민하는 한 사람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메타버스를 왜 배워?

는 기자 출신이다. 그리고 대기업 홍보, 대관, 국회담당자를 거쳐, 금융 정책, 데이터 규제 및 정책 대응 등 대외 정책 협력 활동을 주특기로 살아왔다.


그렇다 보니 내가 만나는 다양한 분들께 나의 공부 근황(?),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 다닌다는 얘길 하면 이구동성으로 내게 묻는 것이 바로 이 질문이다.


나는 자신 있게 대답한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관념이에요. 메타버스는 현재에 가상현실 속 세상을 말하는 단어이지만, 과거에도 가상현실 속 세상은 존재했고, 미래에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공간임에는 분명해요. 그러니 당연히 배워야지요"


"요즘 메타버스 완전 시들해졌잖아. 잘 모르겠는데?"


"메타버스는 그릇과 같아요. 그릇 안에는 무엇이든 담을 수 있어요"


"그릇?"


"생각해 보세요. 메타버스 속에는 AI도, 웹 3.0도, 블록체인도, NFT도, 가상자산이 다 구현돼 있어요. 메타버스란 그릇 안에 모두 다 담겨 있는 거죠"


"어?????!!!!! 그렇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서는 메타버스란 단어와 개념만을 배우는 공간이 아니에요. 메티버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재료들인 기술들도 배우죠. 메타버스 속 세상에서 일어나는 저작권 등과 같은 규제와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도 배워요"


그렇게 설명하고 나면 더 이상 메타버스를 왜 배우는지에 대해 묻지 않는다. 나의 확고한 신념 때문이리라... ㅎㅎㅎ


그런데
왜 하필 서강대?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만의 강점이 있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는 기획자와 기술자, 그리고 공연, 문화 등 즐길거리에 대한 콘텐츠 전문가가 모두 다 있다.


메타버스비즈니스전공

메타버스테크놀로지 전공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전공


프로젝트 수업을 할 때 기획자인 비즈니스 전공자와 기술자인 테크놀로지 전공자 그리고 콘텐츠 전문가인 엔터테인먼트 전공자가 함께 회의를 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나는 실용학을 추구한다


나는 학문은 학문에서 머물러서는 안 되며 현실에 적용되어 세상의 변화에 우리들의 연구가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그런 측면에서 내게 자극제다. 로 다른 주특기를 가진 이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다.


적당히 공부하고 술 마시고 놀며 학점 받아가는 공간이 아니라, 우린 메타버스의 미래 주역이 되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공부하며 연구한다.


아는 만큼 세상은 보이게 마련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메타버스란 영역이 기존 실 서비스의 연장선이라 생각하며 서비스 기획을 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 보니 실제로는 온라인 게임이지만 메타버스란 트렌디한 단어를 차용해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 기업들이 넘쳐난다.


나는 말하고 싶다.


"그래서 메타버스가 망하는 거다. 그래서 공부해야 다. 공부하지 않고 대충 알고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면  망한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며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고자 부단히 애쓰며 격렬하게 논의하며 기획하고 구현해야 한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그런 공간이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는
'석근좌'가 있다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이석근 롤랜드버거 한국 대표 "유럽식 해법에 주목해야"(2012.09.07)

우리 학생들은 메타버스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님을 '석근좌'라 부른다. 바로 이석근 교수님이다.


왜 석근좌인지는
서강대 총동문회에 올라온 인터뷰로 갈음한다.

국내외 거대기업 미래 설계자

이석근 동문

(엑센츄어 아시아 태평양 자본시장 총괄)


'서강 CEO를 찾아서' 코너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첫 연락을 할 때부터 그는 한사코 인터뷰를 거절했다. 간신히 허락을 받아내고 6일 오후 여의도 중식당에서 만난 자리에서도 그는 "내가 여기에 나올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처음에는 그가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한 부족함을 표시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자신을 낮춘 것은 모자람의 표시가 아닌 서강대를 향한 존경의 표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엑센츄어 아시아 태평양 자본시장 총괄 이석근(82·경영) 동문. 그는 96년 A.T커니의 서울지사로 한국에 발을 디딘 후 10년 동안 미개척 분야였던 국내 경영 전략 컨설팅의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았고 지금은 연매출액 17조 원, 직원 12만 명의 최대 경영 및 IT 컨설팅 업체의 부사장이 되었다. 모교 전체 수석 졸업 후 교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떠났던 유학을 그만두고 최고의 컨설턴트의 길을 선택하기까지 그의 삶과 서강을 향한 애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86년 졸업 당시 전체 수석을 하셨어요. 학점이 인색하기로 유명했던 당시 모교에서 4.0은 경이로운 수준인데요.

"저보다 먼저 이 코너에서 인터뷰했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대부분 재학시절 학점이 안 좋았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학창 시절에 공붓벌레처럼 공부한 것은 아니었어요. 시험 전 벼락치기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제가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한 번 들은 것은 잘 안 잊어버려요. 후배들이 들으면 화낼까요? 하하."


대학 학창 시절 '이석근'은 어떤 학생이었나요?

"평범하고 친근한 학생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교수님과 한 시간 내내 한 문제로 설전을 벌일 정도였으니까요. 같은 반 학생들이 보기에는 교수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고 혼자 수업시간을 다 차지하는 저를 보고 "뭐 저런 놈이 다 있어"라고 했을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좀 특이했죠. 하지만 공부만 했던 건 아니었어요. 테니스에 푹 빠져있었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어요. 노래를 잘 못 불러서 참여는 못했지만 노래밴드인 킨젝스 친구들과 매우 친했어요. 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전태권 씨와 단짝이었죠. 지금도 전태권 씨와 거의 매일 통화하고 킨젝스 모임 때 같이 가기도 해요. 살짝 귀띔하자면 시험 볼 때 제가 전태권 씨에게 도움을 좀 줬죠."


교수가 되기 위해 미국 유학을 가셨는데 왜 그 꿈을 접으셨어요?

"시카고 대학에서 MBA 학위수여를 받고 계속 공부하는 도중에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A.T 커니에 시험을 봤는데 덜컥 붙어버렸어요. 입사하자마자 저에게 연봉 1억 2천만 원을 주고 옷 사 입으라고 3000만 원을 주었어요. 매일 청바지에 T셔츠만 입고 다니다가 다른 세상 온 것 같았죠. 모교에서 저에게 기대를 가지고 계시는 교수님을 생각해서 딱 3개월만 하고 다시 공부하자고 다짐했죠. 그런데 일이 익사이팅하고 즐거워서 그만둘 수가 없었어요. 하는 일은 학교와 비슷한데 제가 제시하는 대로 기업이 바뀌는 성과가 바로 나타나니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죠. 재작년 서강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했으니 오히려 이 길이 교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더 빠른 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는 2001년 액센츄어의 글로벌 파트너가 된 이후 국민은행 합병, 기아차 매각, 알리안츠의 제일생명 인수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IMF시기에는 금융감독위원회의 구조개혁기획단원과 은행, 증권의 경영 평가 위원으로 국내 금융구조조정의 기획과 실행에 참여했다. 2003년부터는 액센츄어 아시아 태평양지역 7개국의 자본시장 총괄로 승진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 호주, 중국 등 외국 금융기관의 컨설팅을 기획, 지원하고 있다.


이석근 동문이 느끼는 컨설팅 직업의 매력은 뭔가요?

"쉬운 직업은 아니죠. 업계에서는 '컨설팅 직종에 근무하면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돈을 많이 받는 게 아니라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농담 삼아 말하곤 해요. 반면 컨설팅 직업의 매력은 엄청난 영향력이죠. 컨설팅의 결과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좌우될 때가 많습니다. 잘못되면 기업이 과거 수준으로 떨어지고 잘되면 한순간에 업계의 수위를 차지하기도 하죠. 거의 다 후자의 경우에 해당되어서 고객을 웃으며 만날 수 있었던 저는 행운아죠. 이런 과정에서 쌓인 신뢰 덕택에 일이 끝나고도 최고 경영자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가 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서강대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영국이나 미국의 교육을 받다 보면 느끼지만 서강은 작지만 강한 학교예요. 선배들의 학교에 대한 애정도 크죠. 사회에 나오면 학연을 따지며 세를 형성해 가는 그룹이 있기 마련이지만 절대 기죽을 필요 없어요. 기댈 곳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경쟁력을 키우게 되고 수가 적은 만큼 잘 뭉쳐요. 조용히 뒤에서 성실히 일하는 서강인의 모습도 훌륭하지만, 실력을 갖추고 자신의 색깔을 당당히 나타내며 매사에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서강인의 모습이 더 좋아 보여요. 서강인은 다 그럴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서강에 받은 게 많아서 그저 베풀고 싶다는 이석근 동문. 그는 기회가 된다면 후배와 후학을 위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물론 컨설팅 산업에서 최고가 된 다음의 일이다. 


그에게 서강은 어떤 의미일까? 돌아온 답은 너무도 익숙했다.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석근좌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나를 성장시키리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 본 이로부터 코멘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내 인생의 최고의 기쁨이다.


매주 나의 부족함이 드러나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럼에도 석근좌의 수업을 들으러 가는 날엔 도파민이 샘솟는다. 

도파민은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분께 언제 또 이런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것도 매주 말이다!


실제로 이룰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석근좌의 수업을 들으며 난 상상한다. 나도 언젠가는 메타버스 학계 최고의 권위자가 될 날을!


'석근좌' 프로필은
아래 기사로 갈음한다


뜬금없는
메타버스 4행시

(매) 일 오는 기회가 아니다

 보면 안다

 스는 메타버스가 최고

 쩍 원서 넣고 연락해. 밥살


서론이 길었다. 내가 이번 글에서 하고 싶었던 한 문장은 바로 이거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메타버스 비즈니스 학과에 지원하시고
퇴근 후 메타버스 한 잔 해요!!!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에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2차 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학비가 걱정이시라면
한국장학재단이 있다!

사실 나도 학비가 걱정이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제도란 게 있다. 나도 이용 중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1.7% 이자로 학비를 지원해 있다.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학자금대출 제도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자격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국내 고등교육기관(대학교) 학부생, 전문대 전문기술 석사 및 일반 대학원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경우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달리 국내 거주 중인 재외국민도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은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조건은?

대출 신청일 기준 만 55세 이하인 경우에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만 55세 이전에 입학하여 중단 없이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 만 59세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입생의 경우에는 따로 성적에 기준제한이 없으나 재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직전학기에 이수학점이 12학점 그리고 C학점을 충족시켜야 하며, 장애인은 학점과 소득에 따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금리는?
2024년 1학기 1.7% (고정금리)


대출 한도 및 상환 방식은?

5년, 6년제 대학과 일반 대학원, 특수대학원이라면 6천만 원 그리고 일반 대학은 4천만 원, 의·치의·한의계열 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은 9천만 원까지의 대출한도가 정해져 있다. 생활비는 학기당 200만 원 연 4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생활비는 최소 10만 원부터 시작하며 5만 원 단위로 가격조정이 가능하다.


기자였던 시절
반성하는 게 있다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생각하며 비판 기사를 써댔다. 비판하고 비리를 폭로하면 세상이 바뀔 줄 알았다.


그런데 방식이 잘못됐다. 세상은 대안을 제시해야 바뀐다. 비판과 폭로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루션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려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비판과 폭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서울시가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다는 뉴스였다.


메타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콘텐츠'와 '참여자들에 대한 동기부여 차원에서의 강력한 인센티브'다.


안타깝게도 '메타버스 서울'에서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메타버스의 요소가 결여돼 있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론칭하면서 온라인 서비스로 가능한 것들을 3D로 구현하는 데 그쳤다. 


메타버스를 공부하는 연구원으로서
코멘트해 본다면

 

가상세계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인은 바로 독자적인 가상경제 체제다.


하지만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로드맵에는 그러한 부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자들이 생산하는 창조물에 대한 경제적 보상과 사용자들의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활동에 대한 보상에 대한 구현 없이 단순히 행정서비스로 활성화를 꾀해보겠다는 것 자체가 과욕 아니었을까.


퇴근 후 우리의 미래 생활터전이 될 메타버스란 관념에 대해서 한 잔 할 분이 있다면,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으로 오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미래의 메타버스비즈니스의 주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 담아 긴 글을 마친다.


2024.05.11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메타버스비즈니스 석사 과정 광화문덕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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