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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Jul 25. 2016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컬러링을 바꾸려고 찾다가 참 예쁜 노래를 찾았다.

컬러링을 바꾸려고 찾다가 가사가 참 예쁜 노래를 찾았다. 컬러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브런치 '추억 속 음악여행' 속에 담아두려고 한다.


가사를 참 잘 썼다. 고운 노랫말이다. 들으면 들을 수록 기분 좋아지는 곡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자면 다음 날 아침 굉장히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앨범 소개를 하자면, 이 노래는 한웅재 가수의 2번째 앨범 [일상, 위로] 속에 수록된 곡이다.


<가사 - 한웅재 >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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