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재 3가지 (스피킹, 반려묘, 에듀테크)
이번주에는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카카오 광고 소재도 포함되어 있으며, 앞선 소개해드린 레퍼런스 중 같은 서비스(제품)의 광고 소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어를 한마디로 못하는 사람이? 혹은 조금만 할 줄 알던 사람이 7일 후엔 1,000개의 문장을 말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0원이라는 가격 혜택을 내세워 앱설치를 유도하였습니다.
실제로 이 소재의 경우 굉장히 오랜 기간 광고게시가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광고 캡처 1월, 광고라이브러리 22년 10월 게시 - 현재는 미진행)
광고가 오랫동안 게시된다는 점은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레퍼런스를 찾는다면 최근보다는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냥집사라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이 광고. 저는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는 타깃을 그냥 '딱' 정해서 "너네만 있으면 된다."라는 느낌을 잘 전달한 광고 같습니다.
이 스토리광고를 접했을 때 너무 자연스러워서 지인이 올려놓은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 실제 스토리처럼 내용을 올려 광고라고 인식하지 못하도록 한 구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경우 다양한 광고 소재를 사용하는데, 너무 많은 노출로 광고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브랜드에 속하는 광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피로도가 높은 반면에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광고를 많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