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건 아닐까? 부동산 신조어!

권력과 세력을 의미하는 말인 '세권'과 집을 둘러싼 다양한 입지들을 하나로 합쳐서 부르는 'ㅇ세권'이 새로운 신조어 중 하나이다. 세권이라 불리는 지역은 풍부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만큼 경쟁률이 높아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는 곳이다.
 
현재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일명 '급식체'라 불리며 급식을 먹는 초, 중, 고등학생이 SNS에서 주로 사용하는 은어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들이 유행하면서 새로운 신조어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다양한 주거형태와 입지환경에 따라서 새로운 신조어들이 나타나고 있다.
 
'급식체'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신조어. 그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한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역세권'

집에서 도보로 역을 갈 수 있는 거리인지를 의미하는 용어로 정확한 의미로는 철도역과 그 주변 지역을 말하며, 보통 지하철을 중심으로 500미터 반경 내외의 지역을 의미한다. 특히 직장과 학교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1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집값 상승과 하락의 폭이 크지 않아 오랫동안 매매자들에게 환영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자녀가 있는 가정집이라면 반드시 살펴볼 '학세권'

집에서 학교나 학원과의 거리가 가깝거나 다양한 학원들이 조성된 학원가를 의미하는 용어로 그 정확한 의미로는 자녀 교육에 대한 의욕이 높은 요즘 실수요자들인 30~40대의 교육 열기가 만들어낸 신조어를 의미한다. 학교와의 통학거리가 가까울수록. 또는 학원이 많은 학원가일수록 30~40대 실수요자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자연을 담은 풍경 '숲세권'

숲과 같은 녹지환경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집과 인접한 녹지공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창출과 직결되는 부분이 크다하여 생겨난 신조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단지 내에 근린공원 등과 같은 자연산책로가 있는 아파트들의 인기가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미세먼지를 잡아주고 어린아이들의 아토피 문제를 해결하고, 어른들은 생활 속 여유로움을 찾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유 중에 하나이다. 
 
중요 편의시설! 스세권과 맥세권

스세권과 맥세권은 각각 카페와 같은 커피숍이 인근에 위치하거나, 햄버거 가게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다. 스세권은 우리나라의 커피 마시는 습관이 확산되어 스타벅스 매장 400m 이내 집값은 평균 90% 이상이며, 맥세권은 배달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일 경우 주문 후 배달까지 최대 15분 안팎으로 1인~2인 가구들이 주로 선호하는 편의시설 중에 한 곳이다. 
 
이러한 다세권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세권 외에 다양한 세권들을 보유한 힐링 하임이 있다. 힐링 하임은 대학가 인근 역세권에 위치하여 각 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대방역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또한 머물다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근처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스케이케이션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입지를 가지고 있어 스세권과 맥세권의 거리가 멀지 않아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한 끼를 거르지 않고 해결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개인의 주거공간, 다양하게 즐기는 삶, 귀찮음을 가지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 어떠한 세권들이 모여 있는 곳인지 잘 파악한다면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 즐거움을 찾고,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될 것 같다. 힐링 하임은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처 : 010 - 8929 -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