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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Dec 14. 2017

'내 집 마련' 조금만 알아도 할 수 있다


2018년이 다가오고 다양한 부동산 정책들이 발표될 것이라는 요즘 부동산 전문가는 “내년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내 집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며 “대출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적용되는 아파트들은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의 도쿄시민과 우리나라 서울시민의 집 마련에 대한 비율을 조사하였을 때 도쿄시민은 24.1%만이 꼭 집을 구입하겠다는 생각을 비춘 반면, 서울시민의 67.7%는 경제적 여유가 불가하더라도 ‘내 집’을 사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췄다.


멀고 험한 ‘내 집 마련’의 길로 첫 발을 떼기 위해 알아야 한다. 




의미는 국민주택, 민영주택 등을 공급받기 위하여 가입하는 저축을 말하며, 내년 2018년도부터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새롭게 나온다. 가입대상은 만 29세 이하 총 급여 3,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무주택 세대주)이며, 일반 청약저축과 같은 청약 기능을 부여하고 기존 청약 저축을 해지하더라도 그 가입기간을 인정한다.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예치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금리 3.3%가 적용된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는 각 시설에 따라 도시의 성격도 조금씩 달라진다. 대규모 산업, 업무시설이 많은 도시에는 각 기업의 종사자들과 가족들이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학군(학교, 학원, 대학교 등)을 갖춘 곳이라면 주 실수요자들인 30~40대 수요자들이 몰리는 곳이다. 부동산 가격은 각종 인프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더 발전되는지에 따라서도 충분히 상승폭이 달라진다. 




부동산의 여러 세권 중의 가장 기본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권은 역세권이다. 이처럼 교통 인프라가 변화함에 따라서 도시의 성장 또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정부가 규제를 강화한 지역들의 대부분은 교통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주택가격 또한 상승세다. 교통인프라가 변하는 비규제지역은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비규제지역이 수도권이라면 광역철도망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의 중심권역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금리인상으로 대출비용이 증가하면서 급처분 매물이 증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값싼 매물의 경우도 대출규제로 인해 주택구입자금의 확보가 어려워져 매입이 불가해지는 상황도 증가할 수 있다. 또한, 집을 구입해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매도시 양도세가 중과세 되는 점에서 주택구입이 하락할 수 있다.


청년들의 주거빈곤율도 상승하는 가운데 힐링하임은 서울의 주거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각 서울대입구역, 대방역, 낙성대역에서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서울에 직장을 가진 직장인들과 노량진에 고시원생활을 하고 있는 고시생들과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들, 신혼부부를 위한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편안하고 조용한 생활, 나만의 개인생활,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을 가지고 있는 힐링하임을 이용하여 ‘내 집 마련’의 첫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힐링하임은 각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처 : 010 - 8929 - 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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