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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M Jul 21. 2021

2024년 출발하는 세계일주 크루즈 상품 3시간에 매진

Daily Tech Briefing / 2021.07.20 / Issue No. 31 / by YM


1. 시장지표

네이버 금융 ( 2021.07.20 )


2. 2024년 출발하는 세계일주 크루즈 상품 3시간 만에 매진


2024년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세계 일주 크루즈 여행 예약이 순식간에 매진됨.  "리젠트 세븐 시즈 크루즈(Regent Seven Seas Cruises)"가 내놓은 크루즈 상품이 개시 후 3시간 만에 마감된 것.  기본요금은 1인당 약 8천만 원으로 132일간 31개국 세계일주 하는 상품.


크루즈 선사 측도 조기 매진을 예상하지는 못함. 이 정도로 인기가 있을지 몰랐다는 반응.  2024년 세계 일주 상품은 단순한 크루즈 여행이 아니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될 것으로 기대.


델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다시금 덮치는 상황에서 일반 시민들의 상황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  2024년이면 앞으로 2년 이상 남은 상황.  체감할 수 있는 일상 복귀와 실질적인 경기회복은 2024년 이후가 될 것인지...?


https://www.usatoday.com/story/travel/cruises/2021/07/17/regent-seven-seas-cruises-73-k-cruise-sells-out-less-than-3-hours/8002101002/


3.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 중국 압박 위해 일본과 한국 등 우방국 협력 필요성 언급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이 중국 테크 산업을 견제하려면 미국이 일본과 한국과 함께 강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고 언급.  그는 "중국이 AI뿐만 아니라 퀀텀 컴퓨팅 등 특정 분야에서 확실히 미국에 가까워지고 있다",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으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나의 예측보다 더 빠른 수준"이라고 언급.


그는 현재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산하 인공지능(AI) 위원회 의장.  지난 3월 AI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향후 10년 내로 AI주도권을 중국에 빼앗기게 된다"라고 경고.  따라서 중국과의 테크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AI, 반도체, 퀀텀 컴퓨팅 등 전략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해야 하며 일본의 대학, 정부,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 필요하다고 지적.  이는 한국과 유럽과도 마찬가지라는 입장.  


그는 중국을 적으로 보고 모든 무역과 협력을 중단하는 것에는 부정적 입장.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경쟁적 파트너십"으로 설명하면서 비전략적 영역인 의료 및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잠재적인 협력 영역으로 남겨두고, 관계 개선을 위한 퇴로를 열어둠.


https://asia.nikkei.com/Editor-s-Picks/Interview/US-needs-Japan-and-Korea-to-counter-China-tech-ex-Google-CEO


4. 비즈니스 영어

Square away / 확실히 정리/처리/완료하다

Is everything squared away? / 다 처리된 거지?

We're all squared away on the pape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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