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usiness Briefing / 2023.02.07 / Issue No.215
<64세의 토익 만점 비결>
정씨의 공부법은 ‘기본에 충실하자’였다. 그는 “단어집을 완전히 정말 예문까지 외울 정도로 그렇게 철저히 공부했다. 또 단어만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 문장을 알아야 한다. 문장을 알려면 문법을 해야 하고. 문법도 (문제집이) 닳도록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그 단어가 내는 원어민 소리다. 단어 뜻을 알고 있어도, 자기가 기억하는 그 발음이 잘못되면 어디 가서 쓸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들리지도 않는다. 단어집에 나와 있는 MP3 녹음을 반복해서 들었다. 귀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만 시험에서도 그 단어가 들린다”고 했다.
만점 비결은 ‘시간 배분’ ‘실전과 똑같이 연습’이었다. 그는 “집에서 공부할 때 실전과 똑같이 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속독이 매우 중요하다. 속독의 관건은 단어와 문법의 힘이다. 그래서 문법을 알아야 문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읽을 수 있고 또 들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문장을 이해해야 잘 듣고 그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토익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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