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든 Feb 01. 2024

2023년 널스터뷰 연재를 마치며,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조금 늦게 남기는 2023년 연재 소감.

2023년에도 정말 많은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꾸준히 연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만, 일과 병행하다 보니 연재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2022년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널스터뷰' 읽어주시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특히, 코로나 특별편을 진행하면서 매주 연주를 하는 것에 힘이 부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다.

서서히 잊히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언제 또 같은 일을 겪을지 모른다.

그때에는 우리 모두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더 준비가 잘 되어있으면 좋겠다.


브런치 외에도 다른 곳에서도 연재를 이어가는 중인데

꾸준히 하다 보니 처음보다 10배 많은 조회수와 구독자가 50명이 넘었던 정말 감사한 일들이 이어졌다.

때로는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널스터뷰' 연재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024년에는 더욱 풍성한 인터뷰, 또 다른 특별편을 진행해 보고자 한다.


2023년에 '널스터뷰'를 읽어주신 독자분들과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전 09화 23.11.09 - 항암 낮 병동 베테랑 간호사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