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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Sep 10. 2018

TV는 과거를 싣고...

추억 속  예능 포맷의 귀환


한겨레신문 문화부의 방송 담당 남지은 기자는 취재원들이 손꼽는 '신뢰할 만한 기자'입니다. 

가십과 속보에 급급한 방송연예판에서 뚝심 있게, 그리고 발 빠르게 '조질 건 조지고 칭찬할 건 격려하면서' 오랫동안 기사를 써왔습니다. 

그가 이번엔 올가을 찾아올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을 다뤘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찾는 '깜짝 만남 프로그램'의 대표 선수였던 <TV는 사랑을 싣고>, 군 체험 예능 <진짜 사나이>가 새로운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록>, <2018 퀴즈 온 코리아>, <뜻밖의 큐> 또한 과거 시청자들을 달궜던 퀴즈 프로그램의 부활이죠. 유희열이 진행하는 <대화의 희열> 또한 인기를 끌었던 1인 토크쇼 형식이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남지은 기자와 추억 속으로 퐁당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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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61294.html#csidxf92bcde246a721c95ec7fe6bd9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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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612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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