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Oct 24. 2018

북촌에서 만나는 '도무스'
그리고 건축가 최욱

건축잡지 '도무스' 표지 모은 이색 전시회

가끔씩,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면 깜짝 놀랄 풍경이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한겨레> 문화부의 노형석 기자도 최근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명품 건축잡지 <도무스>의 표지를 모은 전시 `도무스 인사이드 아웃'을 취재하러 종로구 수송동 원오원플러스 스 오피스빌딩 3층에 올랐는데요, 북촌 일대가 한눈에 따와와악 들어왔습니다. 

건축가 최욱은 이 전시장 건물을 설계했고, 또 이 전시회도 기획했습니다. 그는 다음달 창간하는 계간지 <도무스 코리아의 발행인을 맡는다고 합니다. 젊은 건축학도들이 가장 애정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인 최욱을 북촌, 도무스와 함께 느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67232.html


작가의 이전글 30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여전히 섹시한 뮤지션을 위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