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앞에 요구르트 카트가 서 있다.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양팔로 카트를 끄는 바를 잡고 등을 구부리신다. 양팔을 쭈-욱 늘이는 스트레칭을 몇 번이나 반복하신다. 그걸 바라보는 내 속이 다 시원해진다. 아침의 초록은 눈이 부시다. 햇살이 요구르트 아주머니의 동그란 등을 비춘다.
* 커버 이미지 출처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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