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보이지만 이상한 게 아닐지도

11월 3일 월요일의 한쪽편지

by 임효진

친애하는 당신에게.


오늘 이야기는 조금 무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병, 우울증에 대한 것이거든요.


요즘은 인식이 많이 개선된 덕분에

나약한 사람뿐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온전히 이해받을 수는 없겠지요.

저도 제 상태를 잘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네, 맞습니다. 저는 만성 우울증 환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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