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은 끝났다

3월 6일

by 이도

나와 영빈은 해가 지면 집에 가고 싶은 증후군이 있다. 그래서 오후 5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한 겨울에는 어디 갈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집 밖에도 나가지 않고 잠만 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해가 길어지면서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왔다. 바닷가에서 찬바람 맞으며 씹는 오징어는 짜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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