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월 31일
일주일 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J와 일상에 파묻혀있던 나. 새로운 자극을 위해 작업실을 뛰쳐나왔다.
책방에서 책방으로 이어진 외출은 충동적이고 알찼다.
미술도구 상점, 갤러리, 이사 간 책방, 눈여겨보던 책방
이도입니다. 골목이 있는 주택에서 사람 영빈, 고양이 감자와 살고 매주 금요일 술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