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편을 읽는 또다른 소년을 위해
하루한편은 순전히 제가 가진 감정과 생각을 보다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연습한 흔적들입니다.
보통 시를 쓰는 것들로 공간이 채워지며, 공통된 주제와 감성으로 앨범을 엮듯 마찬가지로 하나의 큰 문장으로 시집을 엮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목동과 소년, 그리고 아스라이 흐르는 샛별』이라는 이름으로만 엮어나가고 있지만, 조금씩 시간을 들여 다른 주제와 감정선으로도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제목들의 앞에 붙은 숫자는 제가 지금까지 지은 시들에 매긴 번호로, 그때마다 마음에 드는 시를 업로드하는지라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시를 정리하며 그에 따른 작은 해석이나 주석을 별도의 장에 함께 달아보겠습니다.
모쪼록 이 작은 여정이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물감을 일으키길 바라며,
김의목 학생 드림.
사진: Unsplash의 Gavin Sp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