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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편 1
가을 마실
by
하리
Oct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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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호박
잎사귀 사이로
쌩긋 미소 짓는 너에게서
눈을 떼기 어려워
햇살 따스해
철 모르는 나팔꽃 아니
가을 줄기들
놀라지 마
그까짓 거로
꽃찔레는
무더기로
빨간 연지 분탕질 중이니
감나무를 휘감고도
당당히 빛살 받고서
느릿느릿
그림자 지우며
지나는 과객
홀리는
저 가을 눈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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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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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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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래 작가를 꿈꾸며 다양한 경험하다!! 다른 사람이나 지나온 지역역사를 해설하다가 드디어 나란 사람을 해설하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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