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야 비로소 시 9
봄눈
by
하리
Mar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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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일까
개울물
눈비비던
버들강아지와
갈대밭
봄
마중
채비하랴
하늘은 저리
조바심인데
기다리다 지쳐
숨 넘어갔다던
건넛마을
꽃님인가
보술래 놀이 한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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