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는 언니를 버스터미널에 태워다 주었다.
공항버스는 정확히 제 시간에 츨발한다.
금요일은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라 마을회관 마당에 분리한 쓰레기를 갖다 놓았다. 어제 조카부부와 하천 주변을 플로깅 해서 쓰레기 양이 많았다.
강아지의 아침 산책을 찗게 해줄 수 밖에 없었다 10시 30분 회의에 참석하려니 아침시간이 촉박했다.
회의는 순조롭게 시간 안에 끝이 났다.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식사를 하고 마을 사업을 위한 사전 점검 미팅을 했다.
작년까지 2년 동안 꽃길을 만들었는데 꽃들의 질서가 없어 볼품이 없었다. 올해 부터는 체계적인 꽃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강아지 저녁 산책을 하며 마을안길의 쓰레기를 주웠다. 이웃마을에서 산책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잠깐만 주워도 쓰레기는 금방 한 자루가 된다.
언니가 여행을 가서 4일 동안은 엄마와 식사를 하기로 했다.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오랜만에 누리게 되었다.
밤에 보고서 작성이라는 임무가 있지만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빈둥거렸다.
한 때 인생 드라마였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를 드라마큐브에서 방영하기에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엔딩회차에서 또 눈물을 줄줄 흘리고 말았다. 신파는 영원하리.
동계올림픽이 막바지다. 내일 새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추가하길 빌며.. 잠이 들던, 밤을 새던.
내일은 토요일, 오늘밤은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