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의 최후!-04 **

상상에 빠진 동화 0083 쫓기는 신세!

by 동화작가 김동석

04. 쫓기는 신세!



사냥꾼은

늑대들이 오는 것도 모르고 숲을 내려가고 있었다.

'우르르! 쾅쾅!'
어디선가 돌 구르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지!"
사냥꾼은 잠시 멈추고 주변을 둘러봤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어디선가 무서운 공포가 밀려오는 듯했다.

"뭐지!"
사냥꾼은 총알도 없는 총을 만지작거리며 주변을 둘러봤다.

"멈춰!"
대장 늑대는 젊은 늑대들을 향해 외쳤다.
모든 늑대들이 멈춰 서서 대장 늑대의 명령을 기다렸다.

바위가 많은 골짜기는 눈이 많이 쌓여 위험했다.
사냥꾼은 걸으며 걱정했다.

발자국이 눈에 거슬렸다.

"흔적!
흔적을 없애야 해."
사냥꾼도 늑대 발자국을 따라 사냥했기 때문에 흔적을 없애려고 했다.

"서둘러야겠다!"
사냥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더 빠른 걸음으로 내려갔다.

"대장!
빨리 쫓아야 해."
젊은 늑대들은 사냥꾼이 점점 멀어지자 걱정되었다.

"너희들은

저쪽으로 가서 길을 차단해!"
대장 늑대는 몇 마리 늑대를 숲을 벗어나는 길목으로 보냈다.

"알았어!"
늑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모두!
소리 나지 않게 움직여."
늑대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보!
총알 하나 없다고 쫓기는 신세가 되다니."
사냥꾼은 숲을 내려오며 생각했다.


어디선가

두려운 공포가 엄습해 왔다.

두렵고 무서웠다.


사냥꾼은 잠시 멈춰 서서 망설였다.

전등도 없는 상황에서 숲을 내려간다는 건 무리였다.

산을 내려가면 갈수록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냥꾼의 최후!-01 (brunch.co.kr)

사냥꾼의 최후!-02 (brunch.co.kr)

사냥꾼의 최후!-03 (brunch.co.kr)

매거진의 이전글마녀의 유혹!-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