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콤시리즈 104
건너가 볼까!
혹시
위험하지는 않을까!
소녀는 달렸다!
무지개 구름다리를 건너고 싶었다.
"하늘이 닿을 것 같아!
무지개 구름다리를 건너면 하늘이야.
호호호!
내가 하늘을 날다니 너무 좋아."
소녀는 좋았다.
무지개 구름다리를 건넌 소녀가 보이지 않았다.
뭉게구름 사이로 들어가 사라졌다.
사람들은
소녀가 하늘로 올라간 줄 알았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