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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시리즈 027
마녀의 유혹이 시작되었다.
"히히히!
빙판길을 만들어야지."
마녀는 사람들이 다니는 모든 길을 빙판길로 만들었다.
마녀는
사람들이 넘어지면 좋았다.
나쁜 마녀였다.
그런데
사람들은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았다.
짜증이 났다.
"빙판인데 넘어지지 않다니!"
마녀는 속상했다.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으니까 재미없었다.
"마법을 부려야지!
더 강한 마법을 외우자."
마녀는 마법을 외웠다.
하지만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었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