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걸어볼까나?
1. 오늘은 본격적으로 아침 걷기 코스에 도전했다. 처음부터 아침 걷기 코스는 내가 아주 기대했던 행사? 였다.
난 오래전부터 아침에 걸으면서 생각을 하고,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다.
특히 오늘부터는 여러 가지 코스를 걸어보며, 나만의 몇 가지 코스를 만들고 싶었다.
우울할 때, 기쁠 때, 구경할 때, 바쁠 때 등등의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 놓는 작업을 드디어 시작했다.
2. 우선 공기는 무척 다름을 느꼈다. 외부 공기의 차이도 많이 있지만, 집안 공기가 무척 좋다.
3. 공기 측정기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거의 첨 본 듯하다.
4. 아침에 걷는 코스를 찾는 일은 무척 재미있다. 시간에도 구속받지 않고, 천천히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생각을 한다.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나면 녹음도 하고.. 그렇게 아침이 흘러간다.
5. 어제와 오늘은 아침에 걸으며 이쁜 공유 주방과 도자기 교실을 발견했다.
6. 특히 공유 주방에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어쩌면 이 공유 주방에서 하루 정도 팝업 레스토랑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이래 봐도 예전에 8인분의 요리 코스로 "야간비행"을 하던 아저씨다... 아는 사람만 아는 서래마을 퀴킨 오슬로의 야간비행의 파일럿이었다.
7. 물론 도자기 굽기도 요 돌이 와 함께 해보고 싶은 도전이다.
8. 게다가 집 근처의 테니스장도 발견해서 아내에게 보고 했다.
9. 5월 정도 되어 아이들 학교도, 내 생활도 정리되면 좋겠다. 그러면 지인들을 초대해서 음식도 만들어 대접하고 싶다.
10. 정리되고 안정된 삶이 주는 편안함이 아주 귀중하다고 다시 느꼈다. 그리고 그 편안함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