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차

자. 이제 걸어볼까나?

1. 오늘은 본격적으로 아침 걷기 코스에 도전했다. 처음부터 아침 걷기 코스는 내가 아주 기대했던 행사? 였다.

난 오래전부터 아침에 걸으면서 생각을 하고,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다.

특히 오늘부터는 여러 가지 코스를 걸어보며, 나만의 몇 가지 코스를 만들고 싶었다.

우울할 때, 기쁠 때, 구경할 때, 바쁠 때 등등의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 놓는 작업을 드디어 시작했다.


2. 우선 공기는 무척 다름을 느꼈다. 외부 공기의 차이도 많이 있지만, 집안 공기가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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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기 측정기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거의 첨 본 듯하다.


4. 아침에 걷는 코스를 찾는 일은 무척 재미있다. 시간에도 구속받지 않고, 천천히 걷다가 뛰다가 하면서 생각을 한다.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나면 녹음도 하고.. 그렇게 아침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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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제와 오늘은 아침에 걸으며 이쁜 공유 주방과 도자기 교실을 발견했다.


6. 특히 공유 주방에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

어쩌면 이 공유 주방에서 하루 정도 팝업 레스토랑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이래 봐도 예전에 8인분의 요리 코스로 "야간비행"을 하던 아저씨다... 아는 사람만 아는 서래마을 퀴킨 오슬로의 야간비행의 파일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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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론 도자기 굽기도 요 돌이 와 함께 해보고 싶은 도전이다.


8. 게다가 집 근처의 테니스장도 발견해서 아내에게 보고 했다.


9. 5월 정도 되어 아이들 학교도, 내 생활도 정리되면 좋겠다. 그러면 지인들을 초대해서 음식도 만들어 대접하고 싶다.


10. 정리되고 안정된 삶이 주는 편안함이 아주 귀중하다고 다시 느꼈다. 그리고 그 편안함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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