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차

이젠 외출도 좀 해볼까?

1. 새로 이사 온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는 내가 가장 좋이 하는 키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까지 바로 가는 마을버스? 가 있다.


2. 오늘은 그 특혜를 누리기 위해 가족들과 이노카시라 공원에 방문.


3. 이노카시라 공원 안에는 작은 동물원이 있고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도 저렴하다.


4. 일본의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아이들이 공짜다.
그리고 일본의 공공시설은 많이 있는 편이다.


5. 공원 안 동물원도 어른들이 400엔이고 아이들은 공짜 게다가 안에는 놀이기구도 있다. 놀이기구의 탑승료는 1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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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제는 아이들과 물고기를 만지는 체험도 하고 이런저런 동물들도 구경하고 1100엔어치 (12장의 표값)로 놀이기구를 즐겼다.


7. 게다가 조각공원도 같이 있어 조각상 구경과 스탬프 찍기 놀이도 하며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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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돌아오는 길에는 기치 죠지 상점가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버스 타고 복귀.


9.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맛난 식당도 만나고 여러모로 기분 좋았던 주일 오후였다.


10. 작은 동물원의 연간이용권은 1600엔(성인)이라고 한다. 하나 장만해야겠다.


0.
버스비. 220엔 ×어른 2
버스비. 110엔 요 돌이
둥이들은 무료
동물원. 400엔 ×어른 2
아이들은 무료
식사
어린이 정식. 400엔 × 3명
어른 정식. 600엔 ×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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