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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포춘

천 냥 빛

by 전해리

상처받지 않되

예민한 마음을

드러내자

2022.03.30 오전 4:35


KakaoTalk_20220330_231832976.jpg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 마지막 편지

-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 천 냥 빛

- 하농

-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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