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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해리 Mar 31. 2022

열두 번째 포춘

천 냥 빛

상처받지 않되

예민한 마음을 

드러내자

2022.03.30 오전 4:35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 마지막 편지

-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 천 냥 빛

- 하농

-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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