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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포춘

천 냥 빛

by 전해리

어제 맞았다고 해서

오늘 맞은 칼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상처 입히는 말이 그러하다.

2022.03.21 오전 4:16


KakaoTalk_20220330_231832976_01.jpg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 마지막 편지

-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천 냥 빛

-하농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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