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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봉 Jun 15. 2024

황톳길 걷기의 건강학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황톳길이나 흙길을 맨발로 걷는것이 전국적인 광풍이 불고 있다.

내가 살고 잇는 지역은 마포구 공덕동이지만 주변에 활톳길이나 맨발로 걷는길이 없어 멀리 떨어진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의 황톳길을 걷기위해 일부러 지하철을 타고 독립문역에 내려 크고 깨끗하게 조성된 안산자락길 황톳길을 자주 걷는다.


시간이 부족할때에는 더 가까운 곳의 황톳길을 걷기위해 일부러 지하철5호선을 타고 영등포구 양평역에 내려 영등포구청과 구로구청 금천구청 양천구청에서 깨끗하고 걷기 편하도록 정성들여 조성해놓은 황톳길을 걷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일부러 다른 자치구까지 가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잡념을 버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황톳길을 맨발로 한시간씩 걷노라면 마음이 가볍고 한결같이 즐겁다.

그렇지 않아도 건강검진에 췌장에 악성 물혹이 생겨 암으로 전이될지 모르니 건강을 관리하라고 하여 

뜩이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자치구청마다 황톳길을 설치해놓아 이곳을 걷다보니 마음이 평온해진

 탓인지 건강이 전보다 더 좋아졌다.


 자치구에서는 주민들이 손쉽게 아무때나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건강을 챙길수 있도록 기부체납된 토지나 소공원 등 에 황톳길을 많이 조성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힐링이 될수 있도록 황톳길 조성사업 확대를 해주면 좋겠다.


확실히 황톳길을 조용히 걸으면서 명상을 하다보니 건강에도 좋고 힐링이 되고 밤이면 깊은잠도 잘 자 건강에 아주 좋다.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나이 들어 집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와 공원과 인근 산에 많이 설치된 황톳길을 걷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많이 걸으면 건강에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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