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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메리 Aug 25. 2024

다시 써보자.

이번엔 멈추지 말고.

브런치 작가가 됐고, 몇 가지 글도 썼지만 꾸준히 쓴다는 게 참 어렵다.

소재 찾기가 가장 힘들다는 말도 이젠 이해가 된다.

2014년 5월에 시도했던 것처럼 다시 써보자.

일단 그냥 무작정 아무거나.

그때 썼던 거 좀 돌려써도 되겠지?ㅎ

내가 쓴 거 제일 열심히 보고 또 보는 사람은 나니까!

다시 보니 내가 대견하다.

그리고 32살 아줌마라니 ㅋㅋㅋ

40살이 보니 어이가 없네 ㅎㅎㅎ

진짜 시간이 쑥쑥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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