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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브랜딩 워크북 챌린지 4편

“검색되는 나, 기억되는 나” – 핵심 브랜드 키워드 설정하기

by 디지털다능인

나는 원래 이름이 고아라야.
그런데 말이지…
고아라라는 이름은 생각보다

동명이인도 많고, 유명한 사람도 많아.

그래서 고민 끝에,
**앞 성만 살짝 바꿔서 ‘예아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어.


그러고 나서부터, 사람들이
“이름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

“검색했을 때 바로 뜨더라?”
라는 피드백을 많이 줬지.

단순히 예쁘게 보이는 이름이 아니라
검색엔진에 걸릴 수 있는

나만의 고유 키워드를 만든 거야.

거기다 나는 ‘디지털다능인’이라는

별명 키워드를 붙였어.


그랬더니 내 브랜딩의 색깔이 더 또렷해졌고,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고 설명하기도 훨씬 쉬워졌지.

브랜딩은 결국, 내가 어떤 이름으로, 어떤 키워드로 기억될 것인지에 대한 싸움이야.
이번 워크북에서는 그걸 함께 만들어보자.


⬆️고아라로 검색할경우 ⬆️예아라로 검색할경우



워크북 실습

[핵심 브랜드 키워드 설정 워크북]



1. 내가 활동할 이름은?

실명 그대로 할 건가요?

필명, 닉네임, 예명 중 고민해보고 싶은 게 있나요?

기억하기 쉬운가요? 말했을 때 바로 떠오를까요?


예시 작성:

실명: 김은별

활동명 아이디어: 별하, 김은, BYUL




2. 이름 검색해보기 (실습)

네이버/구글/인스타/유튜브에서 내가 정한 이름을 검색해보세요

동명이인이 몇 명이나 나오는지 확인하고,
검색 상위에 내가 노출될 수 있는 구조인지 체크해보세요


기록:

동명이인 수:

검색 첫 화면 인상:

내 계정은 몇 번째에 나왔나요?




3. 나만의 별명/슬로건 만들어보기

아래 질문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표현할 수 있는
별명/별칭/슬로건을 만들어보세요.

내가 자주 듣는 말은?

나의 특징은?

나의 활동 분야는?

나를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예시:

“디지털다능인”

“마음까지 케어하는 콘텐츠 플래너”

“맡기면 믿고 보는 설명러”




4. 핵심 키워드 설정

아래 중 2~3개 항목을 골라,
나를 기억하게 만들 수 있는 키워드를 직접 정리해보세요.

전문분야 키워드

성격/분위기 키워드

직업 또는 정체성 키워드

감성/스타일 키워드


예시:

#진심있는 #디지털강사

#실패를말하는 #브랜딩러

#따뜻한에너지 #N잡러





5. 나를 표현하는 한 줄 정리

> 예시:
“예아라, 디지털다능한 진심 브랜더”
“나는 이야기로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 스토리텔러다”




‘검색되는 나’는 선택이 아니라 전략이야.
우리는 정보가 넘치는 시대를 살고 있어.


이름, 별명, 키워드 하나하나가
브랜딩에서 검색성과 기억도를 좌우하는

핵심 무기가 된다는 걸 꼭 기억하자.

4편까지 왔다는 건,
이제 너도 누군가에게 **"검색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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