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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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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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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이 찾아왔습니다.
기약을 알 수 없이 혼돈스러운
시기이지요.
그런 와중에도 오늘은 흘렀습니다.
저는 불안할수록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 말씀을 떠올리는데요.
"살아감이 곧 사랑이다. 사랑 없이는 그 무엇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림태주. 오늘 사랑한 것 中]
생각해 보면 이런 말씀 같습니다.
그 어느 순간에도 우리의 세포는 우리의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내 몸이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데 내가 몰라주면 안 되지요. 우리가 웃으면 심장도 알지 않을까요?
"내 노력이 너에게 전해줬구나~"
우리는 한순간이라도 평온을 허락할 수 있습니다.
여기 함께 행복하실 거 같은 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괜찮으시다면 잠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1_RB9Nx2UX0?si=MO92Mj5Zl5w-f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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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쓸 수 있을지, 중간에 멈출지 모르지만 오늘도 내 인생의 한 장을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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