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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희 May 27. 2019

이승희 개인전  1

내면의 빛을 그리다.   





내면의 빛을 그리다.

이승희 개인전



작가 이승희는 

내면의 빛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그의 그림 속 직선의 빛이 

이제는 선명해졌습니다.

5월의 녹음방초를 뒤덮는 

우리들을 사로잡은 빛처럼

기분 좋고 선명한 빛은 

'빛알'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내면의 빛의 속성을 담은 그림은

공간에 수많은 빛들이 소리를 내며 떨며

세지면 폭포수처럼 

상하로 빠르게 이동을 합니다.

응축된 빛알은 큰 소리로 울리며 확장되며

마치 물 위의 둥근 동심원이 생기듯 

파동이 일고 순간적으로 축소되어 

다시 알로 환원하기를 반복합니다.



모든 그림은 

형태와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작가의 추상화의 형태는 

빛의 속성으로 만들어지는

점과 직선과 곡선으로 

속도감 있게 반복 표현됩니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 

하나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이것으로 화가가 고도의 몰입 상태에서

작업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가는 빛을 표현하기 위해

자체 발광하는 듯한 컬러를 

찾아내 쓰고 있습니다.

컬러는 내면의 힐링을 넘어 

풍요로움을 줍니다.

밝고 행복감이 담겨 있는 

작가의 컬러 선택으로 보아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긍정성을 

작품에서 엿볼 수 있겠습니다.



여린 율동의 공간 속에

응집된 내면을 펼쳐내는 '빛 알덩이'는

작가 이승희의 思惟로 인해

미학적 확장으로 공감대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초대하오니 방문하시어

감동의 현장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갤러리 아트-엠 대표, 김미경 드림-







[전시 기간]         

2019. 6. 11. (화) ~ 2019. 7. 7. (일)


[관람 시간]        

화요일~일요일 ; 11시~20시 

(월요일은 휴관)


[전시 장소]         

광명시 KTX 맞은편 '아브뉴 프랑' 상가 내

호반 문화공간 '아트리움' 1층,

갤러리 아트-엠 (Tel : 010-9910-9143)


[찾아 오시는 길]

●승용차 : 광명시 양지로 16 > 지하 주차

●대중교통 : 사당역 4번 출입구 8507번 버스 > KTX 광명역 > 길 건너 '아브뉴 프랑'

●KTX : KTX 광명역 (서편 쪽) > 길 건너 '아브뉴 프랑'


[오프닝]            

2019년 6월 15일 (토) 16시


오프닝에 참석 못하시는 분은 

따로 연락을 주시면, 편하신 시간에 

전시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희 

010-8975-7171

egg963@naver.com




★전시 성격 상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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