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생존 밥상
습관 들이는 것은 편하게 사는 데
필수 요소이다.
자고 일어나면 호흡으로
생명력을 흡수하고
체조로 몸에 에너지를 내주고
양치질로 입안에 독소를 제거해주고
더운 결명자차를 한 컵 마셔준다.
여기까지는 습관화시켰다.
뜨듯한 국물 있는 음식으로 속을 달래고
주식에 반찬으로 샐러드를 곁들인다.
샐러드용으로
차지키 드레싱을 만들어 놓았으니
내용물만 정하면 된다.
양배추는 필수이고
현재 만만한 것이 사과이고 당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