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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희 Mar 27. 2021

부추 만두

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생존 밥상





만두가 아침 주식이 되었다.

뜨듯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몸을 데울 수 있어 그렇게 되었다.



김치 만두를 시원해 주로 먹어왔지만

마트에서 부추가 보이길래

부추 만두에 도전해 봤다.

부추와 두부만 좀 넣고 하게 되었다.


들어간 것에 비해 맛이 월등하다.

익히지 않은 생인데도 시원하고

부추가 명물은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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