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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Jul 26. 2018

잠들기 전 요한복음 쓰기 17

요한복음 11:29-57, 12:1-8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요한복음 12:3 )


요한복음 11-29-57, 12:1-8


매일매일 놀라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오늘은 마리아다.


향유와 긴머리털, 발을 닦는 존경의 표현과

나를 살리신 이에 대한 나의 마음의 값어치


나는 욕심쟁이라 어제 만난 마르다같은 믿음과

오늘 만난 마리아의 마음을 몽땅 갖고 싶다.


어설프게 흉내만 내는거 말고 진심으로

탐나는 그 믿음과 그 마음


2018. 07. 26

아멘


그시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오실 그 사랑


Yes, 답은 정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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