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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Jul 27. 2018

잠들기 전 요한복음 쓰기 18

요한복음 12:9-36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나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 요한복음 12:27 )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 요한복음 12:25 )


요한복음 12;9-36



벌써 눈빛만 봐도 슬픈데, 마음이 아픈데

이를 위함과 이때가 무슨 소용이냐며


씩씩하지 않아도 괜찮고

괜찮다고 말 안해도 된다.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상처를 같은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챌테니



그리고 기도해줄꺼니까 머 *~*)/



2018. 07. 27

아멘


- 연예인 걱정은 안하는 거랬으나, 하게 된다.

- 생각만해도 눈물이 또르르, 병원 잘 다녀오고 우리 다음엔 꼭 셋이 만나자

- 기도하기로,

- 기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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