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심혈관질환/당뇨병]은 생활습관 질병이라고 한다.
잠시 쉬는 기간이라, 당근에 불필요하게 많이 사들인 물건들을 올려놨다.
그중 책도 있었는데, 언제 올려놓은지도 몰랐는데 동네분이 교환을 하자고 해서, 아들을 위한 <지진에서 살아남기>랑 교환하기로 했다. 그래서, 책장에만 있던 책을 보게 되었다.
아마도, 최근 건강검진 결과서를 받고 마음이 심란한 상태였어서, 이 책의 내용이 더욱 잘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자아 찾기>한답시도 백수가 사람 잡을 정도로 책도 많이 보고, 무보수로 글도 많이 쓰고 했는데 팔이랑 손목에서 통증이 오고 하니, 무엇을 위한 것인가 싶다.
사람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에(무기력해지고, 다운되고) 이제는 진짜 건강을 챙겨야 하는 불혹에 접어드나 보다. 내가 안 챙기니 남편이나 아들 또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이 책을 보고 잠시 정신이 번쩍 들어서, 향후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새로 정리되는 느낌이다.
내 30대에는 나를 찾겠다고 긴 여행을 떠났었으니, 그 결과가 어떠하건 간에 40대에는 다른 목표로 살아야 함을 느낀다. 시선을 '나'에서 '타인'으로 좀 돌려서, 그리고 '건강'과 '생활습관', '식습관', '아들 교육'과 '양육'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다만, 출간 연도가 꽤 오래됐기에 요즘에 변화되거나 수정된 내용들도 있겠다.(책 내용이 다 맞지 않을 수도)
일단 그런 것들을 참고해서 책 내용 중 기억할 것들을 기록해본다.(향후 계속 공부해야 할 듯)
[암/심혈관 질환/당뇨병]은 '생활습관 질병'이라고 한다.
[식원성 증후군] 잘못된 식생활이 비행청소년을 만드는 주범이다
[사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
[채식 운동가]_존 로빈스(책/육식, 건강을 망칙 세상을 망친다.)
당시 나는 웃음을 잃고 있었고, 꿈이니 보람이니 하는 단어들이 생활 속에서 서서히 휘발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이미 한 가지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확신은 신념을 낳는다.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중풍/당뇨/비만/암 등의 원인이 된다.
인슐린이 지치면 무서운 병에 걸린다. 세 폭 허약해지면 힘을 못 쓴다. 과자 속 화학물질이 암을 유발~뇌에 문제, 정신병으로~ 1) 설탕을 비롯한 정제당 2) 쇼트닝과 같은 나쁜 지방 3) 식품첨가물
[슬로푸드] https://www.slowfood.com/ 이 운동은 '속도 만능주의'의 폐해를 경계하며 '느림'의 진정한 가치를 통찰
[음식의 중요성] 우리의 몸과 마음의 모든 희로애락은 전적으로 음식에 의해 좌우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먹거리의 가공할 카리스마]
[가공식품 끊고 달라진 10가지 현상]
(1) 입맛이 좋아짐/ (2) 소화불량이 사라짐/ (3) 푹 잘 수 있다/ (4) 잃어버린 새벽 시간 되찾음/ (5) 머리가 맑아짐/ (6) 피로감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짐/ (7) 눈의 충혈현상 사라짐(이명증도)/ (8) 감기에 안 걸림/ (9) 변비 증상 사라짐 / (10) 이가 시리지 않는다.
[생활습관병]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이 만드는 병
[콜라] 속 인산, 아이들의 정신건강 해친다.
[청량음료= 액체 사탕] 골다공증/충치/심장병/알레르기/각종 정신질환 주범/신장결석/과잉행동
물 마시는 습관 길러주기
음식을 먹는 행위 속에 자연의 섭리가 들어 있다.
식생활과 영양의 중요성
[정제 과당] , [정제 포도당] , [정제 감미료]
저혈당증: [인슐린이 높아지면] -> [혈당이 낮아지고] -> 치명적 생리적 장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질병/ 조취 취핮 않으면 당뇨병으로 발전
->[원인] 당식품의 무분별한 섭취
당뇨->인슐린 부족으로 생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활동 못하면 <혈당문제>야기
[미국배우]글로리아 스완슨
[메트로바이오틱스] 장수건강법
[오사와 히로시 교수]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1869
[인슐린] -> 각 세포에 연료를 공급, 에너지로 소모되지 않고 남은 과잉의 혈중포도당 ->지방으로 변환(인슐린에 의해) ->고지혈증 ->심장병워 원인->고혈합->동맥경화
[지방의 진실] 책 참고
[근시의 주범] 과도한 정제당 섭취
[과당]->고지혈증의 원인->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당 멀리하기
[지방] : 좋은지방(필수지방산) / 나쁜지방(트랜스 지방산) ->인체의 뇌를 구성하는 성분 60%
[필수 지방산] 오메가3/ 오메가6 (외부로부터 조달돼야 함)
[마가린]이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쇼트닝/경화유도 마찬가지)
[포화지방] -> 뇌세포를 파괴~/ 퇴행성 질관과 관련있음
[오메가 다이어트] 포화지방(마가린/쇼트닝)이 나쁜 콜레스테롤 LDL올리고, 고혈압 유발가능, 혈전의 위험성
[트랜스 지방산] ->심방병 등 치명적 생활습관병
(1) 필수지방산 정상적인 활동저해 (2) 오메가 3 지방산의 결핍을 초래 (3) 뇌를 비롯한 몸 전체의 세포막과 호르몬/효소/등 각종 생체기능조절물질의 주고를 왜곡시킴
[잘못된 지방섭취] -> 만성피로 증후군
[아마인유]
[아크릴아마이드] 탄수화물을 고온에서 가공할 때 생성되는 성분 예)감자튀김/포테이토
[기적의 두뇌] 책
[입맛] - 우리 몸이 요구하는 특정 성분에 대한 감각적 표현
[갈증] - 몸이 수분을 필요로 할 때
[딘갓] - 우리 몸이 포도당을 요구할 때 현상
[정제식품] 백미/흰밀가루/정체식염/인공감미료/솔버톨, 자일리톨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난다.
모든 미네랄은 적정향의 섭취가 중요. 체내에 과다 흡수될 경우 부작용 따름
[리모넬푸알란]
<피로한 혈액> 을 가진 사람은 몸 상태가 항상 불쾌하고 정신적으로도 우울하다.
[참고 링크들]
서른 중반, 나 자신을 찾으려는 목마름과 갈망으로 6개월간 퇴직금 630만원으로 내면아이를 달래주는 프로젝트인 <엄마의 안식년>을 통해,
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글로 담았습니다.
뭔가, 나같지 않다고 느껴지며 엄마로서의 삶이 공허하고 답답하다고 생각되시거나
알파걸 같던, 진취적인 우리 아내가 출산 후 달라졌다고 느끼는 남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른여섯, 좋은 엄마 되려다 멈춰 서다>가 궁금하시고 리뷰글을 써주실 수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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