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앞만 보고 달리면 크게 넘어진다.
* 나아가는 발 -> 흥분뉴런(글루타민)
* 뒤로 빠지는 발->역제뉴런(가바)
* 들숨->흥분 뉴런
* 날숨->억제 뉴런
충분히 잘해오고 있는걸 많이 초조해할 거 없어. 안 똑똑하면 어때 그냥 허허하고 살면 되지 뭐 해보는 만큼 해보고 마는 거지. 걱정하지 마, 뭐든 잘 될 거야
몇 번이고 말했지만 충분해 보여
센치해질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커질 수도 있지,
뭐든 마음이 지칠 수밖에 없는 일들이야
힘들 땐 쉬어가고 다 잊고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이완하고 푹 쉬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 지금 같은 시간이나 이럴 때 걱정한다고 크게 변하는 게 아니니까 이때 이완하고 쉬어줘 몸을.
너무 이것저것 한 번에 일으켜서 한 번에 하려는 거 같아 어느 순간이든 선택의 연속인데 그때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 보여.
그런데 집중된 게 없이 a부터 z까지 한꺼번에 일으켜 세우려고 무리하는 게 보여서 걱정스럽네. 이 세상 0.01% 천재들만 한 번에 여러 개가 가능하지 대다수의 사람은 집중해서 해야 이뤄지는 것들이 많잖아.
똑 부러지니 남들보다 한 두 개는 더 하겠지만 전부를 다 성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내려놓아~ 복잡하고 조급하다고 해서 해결되는 건 없으니까 눈앞에 놓인 1개 과제만 해봐 바로 눈앞에 놓인 거.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무슨 소용이야. 워렌버핏이나 다른 투자자들 투자방식보다 시드머니를 불릴 투자방식을 택해야겠지. 근데 다른 투자자 방식이나 그런 것들 생각하느라 초조해하는 느낌이야. 그 사람들과 너랑은 다르니까. 상황이든 전략이든 현실이든.
위를 보면 한 없이 작아지고 힘들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차분히 내 상황에서 차선책들로 채워나가면 답이 보이겠지. 그땐 헛똑똑 아닌 똑똑한 똑 부러지는 사람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