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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May 18. 2019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방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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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가수 방미가 아닌 부동산 투자가로 자리매김한 방미 씨의 이야기이다. 


굳이 수식어를 달자면 80년대 부동산 태동기의 한국 아파트 시장을 기점으로 빌라로 혹은 이태원의 유엔 빌리지로 입성하면서 자리를 잡아갔고 어느 순간 바람처럼 미국으로 건너간 것이 인연이 되어 뉴욕에서의 작은 주얼리샵에 매진한다. 


하루하루 악착 같이 삶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그녀는 어느 순간 누구도 부러워하는 투자의 고수가 되어 있었다. 


미국 부동산 투자 40여 년의 내공이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님은 책 중간중간 써져 있는 그녀의 노 하루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과유 불급, 부동산 이윤을 추구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수준은 지켜주는 시장의 예의, 주식 또한 예외 없이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격언이 있지 않은가.. 


부자는 부자끼리 통한다라는 말도 일맥상통한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열리는 고급 정보는 아무에게나 오픈하지도 않고 들을 수도 없다. 하지만 이들의 연결고리에서 생겨나는 인맥과 정보 능력의 차이는 부동산 투자의 매수 시기와 매도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요건이다. 


지구 세계상 수많은 부동산과 지역이 있지만 아무래도 오래가고 지속 상승 가능한 곳은 세계인의 비즈니스 모델로 쉼 없이 모여들고 있는 미국 맨해튼이 아닐 듯싶다. 일찍이  대통령이 되기 전의 도널드 트럼프는 부동산 개발 업자였고 뛰어난 식견의 투자가였다.  그가 맨해튼에 투자한 이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였다고 한다.  - 이 섬 ( 맨해튼 ) 밖으로의 개발은 매우 제한적이라 희소성 있는 토지는 이곳이다. --라고 , 


한국의 상황에 비추어 본다면 , 압구정동 , 용산 , 청담 , 이태원의 유엔 빌리지 부근 정도가 꼽히지 않을까 싶다. 


그녀가 자세히 설명한 미국 부동산 A TO Z 은 현실적이면서도 직접 경험하고 발로 뛴 자산가의 면모가 드러난다. 우리는 그러한 투자에 미국 미자 어떤 것을 신청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지 않는가 , 또한 법률 자문과  적절한 중개인의 선정으로  몇 배나 되는 자산 가치를 불 릴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면  어느 정도의 수고비 정도의 수수료에는 정당 하게 지불하는 것이 맞을 일이다. 


무릇 사람의 일에도 들어가고 나오는 때가 있듯이 부동산의 투자 매입과 매도 시기에도 다 때가 있는 듯하다. 적절 한 매도 시점을 찾지 못하여 IMF를 맞이 하여 헐 값에 매각해 버린 거업들이 부지 지수이며,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때 하락한 부동산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사들인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다. 그중 그녀도 히나이다. 


시론에 따라 운세를 보자면 하늘의 뜻 많은 아닐 듯하다. 노력하고 , 목표를 정하는 자만이 일정 부분을 얻어 갈 수 있는 것이 세상살이라는 게임이다.  


오늘과 어제가 다르고 미래과 오늘과 달라짐이 자명하다고 한다면, 우리네 혹 소시민 중산층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자수성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 그중의 한 방식이 부동산이며 금융이며 투자 등일 것이다. 


규제 대한민국의 하나 더 늘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오히려 현금 자산가들만 투자의 물을 만난 셈이다. 그러나 일부 중산중 혹은 나름 처분  자산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 투명하고 절차적인 문제가 없다면 미국 부동산을 위시해서 유럽 , 일본 , 호주 , 뉴질랜드 등 서구 부동산 모델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일이다. 


다만 그러한 절차나 방식을 주변 동내 혹은 일반 은행 권에서는 잘 알려주지 못하거나 알지 못할 뿐이다. 즉 이러한 외국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이거나 조력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시작이 어려울 뿐 한 번 두 번 진행하다 보면 오히려 한국 부동산 못지않을 수익률을 올 릴 수도 있겠다. 


바야 후로 이젠 그녀의 시대가 온 것 같아 다시 노래 제목이 생각이 난다 " 날 보러 와요 ~~ ]& 미국 부동산 투자로 , 해외 부동산 투자로 말이다.   


진정 글로벌 시대의 투자처는 바로 옆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아마존에서 비타민과 패션 소품들을 사듯이 말이다. 


미국까지의 거리 6400 mile에 대해 거리와 공간을 투자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  0.314  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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