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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Nov 07. 2019

육상 100 미터 8초대 진입 꿈이 아니다

시사저널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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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973


인간 기록의 한계, 육상 100미터 9초, 수영 자유형 50미터 -20초 , 마라톤 2시간 의 벽 인간이 뛸 수 있는 최대한의 한계치라 이름 불린 수치이다.. 그런데 그 벽이 과학 기술의 도움과 , 인공 지능의 최적화 분석으로 점차 깨어지려 한다. 


기존 100미터 10초 벽을 처음 깨뜨린 선수는 1968년 미국의 지미 하인즈이고 2009년 우사인 볼트는 9.58까지 기록 단축을 이뤄 내였다.. 


마라톤의 혜성 , 킵초게는 지난 베를린 마라톤에서 2 시간대 벽을 허물 었으나 비공식 기록이다... 주변의 페이스 메이커 레이저 길 안내, 41 명의 스텝들의 도뭉으로 이뤄낸 기록이다. 이번 기록의 단축의 공헌자로는 특수 운동 깔창이다.. 줌 엑스 베이퍼 플라이라는 밑창 중간에 탄소 섬유로 만든 판이 탄력 복원성을 최대치에 이르게 한다... 


인간의 점프력은 현제 244cm가 한계인데 중력을 거스를 수 있는 최적화된 신체조건은 계산상으로는 나이 20-26세 키 높이 188 cm , 몸무게 73kg으로 보고 있다.. 


수영의 경우도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한계치는 20.91에서 최대 18.15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 AI 도움으로 스포트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2016년 메이저 리그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공로 갑은 컴퓨터를 통한 선수 개개인들의 운동능력과 동작 기록을 3D 분석을 통해 최적화를 만들어 내었다는 것 , 전략 전술도 이젠, 빅 데이터의 시대이다... 예전에 전술 전략은 감독이나 프로들의 일정한 감으로 지도하고 훈련 하렸다고 한다면 이제는 체력과 모든 측정이 계량화가 가능하므로 , 심지어 공기의 흐름과 기온 습도 ,, 날씨에 따른 인간 피부 탄력성이나 반응까지도 데이터로 관리하는 시대가 올 듯하다. 


인공지능은 말 그대로 인간이 인지 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세세히 객관적으로 찾아 주고 교정 , 더 나은 기록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 되었다.... 


하나의 종목에서 이제는 거의 모든 종목으로 이러한 현상은 확산되는 추세이고 빅 데이터 , 프로그램 인공 지능 분석 없이는 전력과 전술도 논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렸다.. 우리는 어느 지점 정도와 있을까요... 책력 거 99. 


마라톤, 킵초게, 우사인 볼트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



남대문 / 시청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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