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콜린스
책 서두에- [[ 문화학자 더글러스 홀트가 말했듯이 “문화는 전통적인 가치 제안, 기능적 또는 범주적인 장점, 인지도 소비자 마케팅을 보조한다.” 문화는 가장 날카로운 면도날, 가장 빠른 자동차, 가장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갖춘 브랜드를 뛰어넘는다. 문화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이런 모든 제품 차별화 요소를 대체한다. 문화는 우리가 누구인가에 중점을 둔다.]]
문화의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 이다 우리가 알던 모르던 같은 문화 영역에사는 사람들의 세계관과 의식 그리고 새활 습관은 전혀 다를 수가 없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다. 아래 저자의 말을 한번 더 들어 보자
[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끔 하고자 노력한다. 그런 면에서 우린 모두 사적인 차원에서나 직업적인 차원에서나 마케터나 다름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은 마케팅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화의 중력』은 마케팅에 대한 실용적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친다거나, 기존의 마케팅 도서들이 다뤄왔던 지점을 고루하게 반복하지 않는다. 저자는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활발하게 기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아이디어나 제품, 명분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문화의 영향력을 활용해서 대중이 함께 행동하도록 영감을 주는지에 주목했다. 즉 이 책은 마케팅 너머에 있는 보다 근본적인 영역을 건드린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문화의 힘에 관한,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아침마다 출근 하면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혹은 지하철 계단을 오르 내린다. 무의식 적이긴 하지만 수년 전부터 보행자 우측 통행을 하고 있고 , 두줄중 왼쪽은 급행속도 보행으로 비워 두기도 한다.
에를 들자면 회사 복도에 사람과 사람이 마추쳐도 암묵적으로 오른쪽으로 비껴서 나가려고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타도 타고서 돌아 서서 출입구 쪽을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행동 한다면 나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매무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서구라고 해도 다르지 않아서 , 일반적 관습적으로 내미는 손 악수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거나 남부 유렵 특유의 볼 키스도 습관적으로 행해지지만 거부 한다면 난처한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
20세기 이전에는 사진 기술의 초기 단계 이기도 하지만 인물 사진에서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찾아 볼수가 없았다. 정물화나 초상화가 17-19세기 화가들에 의해 많이 그려 지는 시기에도 귀족이나 왕의 모습에서도 동일성을 느낄 수 있는데 바뀌는 계기가 된것은 40-50년대 들어서 코닥사에 의한 마케팅 전략에 의한 것이 유효화다는 정설이다. 이를 테면 , 에전엔 정물화 대기 시간이 길어서 늘상 웃고 잇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가설과 사진으로 바뀌면서 찰나의 순간에도 과묵한 이유를 찾지 못했는데 , 결론은 문화적인 습관에 기인했는데 당시 미술가들의 작품에서 웃는 얼굻은 농부 , 얼간이 , 술주정 뱅이 ,어린아이들의 행태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후, 아마추어 영화 시장을 지배 했던 뉴욕에 본사를 둔 회사 이스트먼 코닥은 당시 사진이란 예술적인 표현과 기록 보관이 주 목적 이었고 카메라의 보급도 그리 많지 않아 필름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문화적인 접근법 , 즉 "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으로 다시 재포지셔닝 하는데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투입 하였고 , 이는 결국 현대 시기에 치즈 -라는 명칭과 함께 사진 찍기의 대명사가 되었다.
보석 시장은 어떠한가 세계 약 90% 이상의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생산및 제조 공급사인 ' 드비어스가' 내세운 문화적인 코드는 우리들이 이미 다 알고 있는 회소성을 지닌 다이아 몬드에 의미를 부여하여 , ' 사랑은 영원히 " 라는 타이틀을 반지와 목걸이에 다이아 몯드를 그것도 아주 비싼 가격으로 지불 하여야만 가질 수 있는 일부 현대의 귀족 계층화 시킨 전략이 사람들의 일부 허영심과 대리 만족감을 주었다라는 점이다.
문화의 두번쩨 쳬계는 공유된 삶의 방식에 있는데 , 이는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공유한 신념과 이냠에 따라 생활 하는 방식을 의미 한다, 현제 미국대선을 마주 하고 벌어지는 애국심에 대한 발로 또한 공화당과 민주당이 다르고 이미 선거가 끝난 대만의 정당 이념또한 문화 규정에 따라 다르게 사람들에게 인식이 된다.
좀더 뿌리 깊게 내려가면 인류의 생활에서 종교과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없는데 , 15-16세기 전후 교회의 분열이 그렇고ㅡ 카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ㅡ 또는 다른 이슬람교 같은 새로운 종파주의를 탄생 시키기도 하고 그것이 오늘날 중동 전쟁의 씨앗이 되될아와 지역전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수세기 동안 같은 이슬람권역에서도 종파 싸움이 끊이지 않은 이유로도 설명이 될 듯 하다.
한국에도 많은 수입맥주가 도입되고 있지만 , 미국의 대중적인 맥주 라고 할 수있는 버드와이저는 어떻게 폭발적으로 대중적인 맥주로 전개 되었을까 . 관건은 음악 문화이다. 예전에는 음악 공연을 들으려면, 개별 가수들의 음반을 구입하거나 , LP 판을 사야만 했는데 , 어느 시기인가 기획자에 의한 록 페스티발이 기획 되었고, 좋아하는 음악과 가수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2-3일간의 축제기간을 두어서 , 공식 맥주로 버드 와이져로 지정 하개되었고 , 축제 기간 중에 팔릴수 있는 맥주는 버드와이저 하나뿐인것이 오늘날 대표적인 대중적 맥주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지금의 문화 생태계는 어떤가 , k-팝과 음식이 전세계 시장을 매무 빠른 속도로 전파 되고 있고 특정 층은 한국에 와서 K-팝의 본거지를 체험하고 경험 하는 일을 하는것을 팬덤화 한다.
이미 유투브로 빠르게 전파 되는 문화적인 전염석은 인테넷의 사장에서 달리 막을 수도 없다. 진정한 영향력은 문화의 힘이고 지구와 우주에게 물리적으러 가장 강력한 힘 4가지중의 하나가 중력이라고 할수도 있다.
기업가의 입장에서 마케팅 측면으로 , 문화의 힘과 영향력을 활용 하는 일은 이제 기본적인 상식이 되었지만
각나라에서 벌어 지는 진정한 문화의 코드는 그것을 사용 하는 사용자의 삶과 신념 그리고 시대문화 와도 관련이 있다.
전세계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햄버거 , 그리고 애플의 인기는 중화권에서조차도 인기 몰이를 하는 것은 세계의 물리적인 경계는 있을 지언정 , 문화적인 경계는 없어지는 세상이다.
오늘날 또다른 페스티발이 지구상에 열리고, 수많이 사람들이 열광하는 슈퍼볼 처럼, 근간을 이어 왔던 나라별 , 지역별 문화적인 현상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일이다. 오늘의 숙고 .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