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마땅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야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은
그토록 붙잡고 싶었던 긴장의 끈을 풀어 헤쳐버리곤 한다.
새해 다짐이 그렇고. . .
다이어트도 그렇고. . .
주머니 씀씀이 따위가 그렇다.
그리고
관계가 그렇다!
.
..
…
점점 손절이 쉬워진다. .
짧은 소설을 짓고, 영화 호박씨까고 순간순간 치밀어 오르는 것에 대해 글을 적습니다. '지음 허투루' 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