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이 말하는 법, 양심, 그리고 사랑
“우리 미국 국민은 더 완전한 연합을 형성하고, 정의를 확립하며, 국내의 평안을 보장하고, 공동 방위를 제공하며, 국민 복지를 증진시키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유의 축복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 미국 헌법을 제정한다. (The Preamble of the United States Constitution)”
“바리케이드의 최후가 막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그들은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일까? 누구를 비난해야 하는가? 아무도 아니고, 또한 모든 사람이다. 비난해야 할 건 바로 이 불완전한 시대다. (레 미제라블 pg.513)”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John 8:4~5)”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John 8:7)”
“아, 노형이구먼! 반갑소. 그런데 이게 웬일이오? 당신한테 촛대도 드렸는데 이건 왜 잊어버리고 가셨소? 이것도 은이니까 이백 프랑쯤은 받을 수 있을 거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Romans 1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