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기도

수도자의 침묵에 쓴 글 '명중' 시 1

by Cherry

남편을 살려만 주신다면

더 이상 어떤 소원도 없습니다



간절한 기도

외면당한 그 기도



하나님 필요 없다

남편만 있으면 된다



거절당한 하나님

상처받은 하나님



그래도 괜찮다

아픈 상처 만지시고

먼저 손 내미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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