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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2 사순절 시 쓰기 1
눈빛만 봐도 알아요
사랑이 넘치는 당신
손끝만 느껴도 알아요
베풀어 주고 싶은 당신
말투만 들어도 알아요
감사가 가득한 당신
뒷모습만 봐도 보여요.
진심이 가득한 당신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너무 닮았네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당신도 너무 사랑하십니다.
사순설동안 시로 마음 보내기 1.
12년 함께 산 남편과 서른 다섯에 사별했습니다. 다시 12년이 지났고 중년이 되니 이제야 아픔을 조금씩 꺼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음과 장애와 관련한 사회적 정의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