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중해 Mar 20. 2022

[카페 특집] 스타벅스에서 간식을 먹는다면? 2탄

두번째 선택은 <밀크 푸딩>

안녕하세요, 지중해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간식을 먹는다면? 2탄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준비하는 일들이 있었어서 일주일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다시 꾸준하게 연재하려고 합니다. 구독자 분들과 소통도 하는 시간도 곧 가져볼 계획도 있습니다. 암튼,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간식을 먹는다면? 2탄, <밀크 푸딩>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1탄 <오가닉 그릭 프로틴 요거트 & 그래놀라> 편이니까 스타벅스 많이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runch.co.kr/@einspringen/152


달달한 프리미엄 우유의 맛, <밀크푸딩>

-주재료: 우유 27%, 달걀 5%, 기타

-제공형태: 플라스틱 용기

-영양성분: 상기 사진 참고

-가격: 3,300원 (2022년 3월 기준)

-총 열량: 125kcal


우선 밀크푸딩은 우리 지중해 채널에서 추천하는 식품은 아니지요. 이유는 건강에 크게 득될거는 없는 영양성분의 음식이기 때문인데요. 스타벅스에서는 '신선한 우유' 와 '무항생제 달걀'로 만든 제품이라고 마케팅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치즈처럼 쫀득한 식감입니다. 하지만 우리 지중해 채널 구독자분들께 추천드리에는 g당 지방과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높습니다. 90g에 3,300원인데... 단순히 3,300원이라고 하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닌데요. 우리는 몸에 도움되는 대체재의 효용으로 따져봐야 됩니다. 편의점 기준(편의점이 일반적으로 비싸니까) 닭가슴살 100g당 3,300원이 안 됩니다. 제품을 막론하고 평균적으로 단백질은 20g이 넘게 함유도 하고 있고요. 물론 간식은 맛있으려고 먹는 길티 플레져 제품입니다만, 스타벅스에서는 다른 먹을 것도 충분히 많으니까 굳이 이 제품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중해

매거진의 이전글 라면 먹을때도 쌈채소를 먹으라고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