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에세이툰 미세스 MJ의 적응기2
- 글. 그림: 노마주S -
툭 툭
태동을 느끼기 전까지는 뱃속에 아기가 정말 있나? 싶었어요.
임신 6개월에 접어들면서 임신부가 티가 날 정도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열심히 주수 별 임신 배 사진을 찍었어요.
임신 중기는 걸을 만한 배 크기였고 입덧도 사라지고 아기를 맞이하기 위한 여러 물품들을 보러 다니고 튼살 크림과 오일도 열심히 발라서 튼살 방지에도 열심히 했던 시기였어요.
남편은 태담 동화를 읽어 줄 때마다 어색해하는 게 재미도 있었어요.
남편이 출근한 동안 혼자였지만 아기에게 태담도 열심히 했던 그 시기가 처음이라서 모든 것이 신비하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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