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주인님께 칭찬 받은 사연

오구오구 집사놈아 잘했다옹

by 집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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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거실 바닥에 망가진 낚싯대가 널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아주 유력한 용의자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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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않아 제2의 용의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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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둘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어쨌든,

나같은 집사나부랭이는 냥님들의 냥똥같은 행동 하나도 추궁할 수도 없는 미천한 신분이니..


망가진 낚싯대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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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낚싯대를 테이프로 붙여서,

햇살 좋은 날 주인님들이 항상 널부러져 계신 창가 반대편에 설치하기!

(사실 그냥 빈 와인병에 꽂아놓기만 하고 설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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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반응은?


(핸드폰에서는 움짤이 2초밖에 보이지 않는다니.. 브런치 뭐냥)


KakaoTalk_Photo_2018-07-06-07-07-12_86.gif 오호라이건신세계다옹


KakaoTalk_Photo_2018-07-06-07-07-12_5.gif 이거어떻게잡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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