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의 명과 암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리더십과 조직문화입니다. 이를 위해 통합적 리더십, 코칭 리더십, 심리적 안전감, 공감 등을 더 확산하려고 하죠.
다양성은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을 통해 조직은 다른 방향으로 전략을 설계할 수도 있고 인종, 성향, 성격, 일하는 방식 등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해주죠.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부정적 효과도 있습니다. 다양성이 주는 부정적 영향은 내 의견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리소스가 꽤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CEO와 직책 리더들에게 더 챌린지가 되죠. '지금 의사결정이 올바른 건지 잘모르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와 같은 챌린지 말입니다. 직책 리더 뿐만이 아니라, 일반 구성원들에게도 다양한 동료이 의견은 갈등이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만큼 갈등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리더십과 조직문화에서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면 부정적인 이슈를 어떻게 제거할지를 고민해 봐야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리더에게 구성원들을 케어해야한다는 과업을 주기도 하고, 제가 있었던 기업에서는 직원 100명 당 상담사 1명을 상주토록 하고 있죠. 그때 리더들에게 공감, 코칭 리더십을 전수하기도 했고, 제가 다양한 사람들을 코칭해 드리기도 했었네요.
피드백 만큼 인정과 칭찬을 강조했고, 서로에게 감사표현을 더 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만들었습니다. 심리적 안전감을 강조한 횟수는 말도 못하죠.
선택했으면 선택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가면 됩니다. 필연적으로 나타날 리스크를 햇징할 전략을 가지고서 말이죠. 리더십도, 조직문화도, 회사의 전략도 마찬가지 이고,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