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팀장 리더십

by 그로플 백종화

◆ 팀장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 8가지 Q&A



매주 월요일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벌써 4년차, 169회차가 되었네요. 구독자도 4500명이 넘었고요. 혼자서 공부하려고 시작한 습관을 공유하다 보니, 어느덧 쌓이고 쌓인 생각들이 되었습니다.



백종화 코치의 가장 큰 강점을 꼽아본다면? 이제는 '꾸준함' 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팀장 리더십'과 관련된 8가지 Q&A 입니다.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라는 첫번째 책과 맞닿더라고요. 편하게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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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조직에서 팀장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A : “과거에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따라 팀장이 일종의 메신저 역할만 하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경쟁업체가 늘고, 고객의 요구도 다양해졌죠. 소수 경영진의 판단만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을 따라잡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예컨대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를 잡으려면 밀레니얼 세대인 직원이 조금 더 주도적으로 일해야 하고 일부는 의사결정을 해야 할 수도 있죠. MZ 세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가치관과 패러다임을 경영진이 이해하는 것도, 따라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이죠. 라이프스타일 뿐만이 아니라, 소비와 가치관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경영진이 아닌 팀원들에게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 합니다. 이때 팀장은 이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팀장이 팀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명운이 바뀔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팀원이 아닌, 팀장이 가장 중요한 시대라고 말합니다.




Q : 팀장직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A : “돌이켜보면 리더십 이전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팀원의 성향을 먼저 파악해야 그 사람에게 맞는 리더십을 펼칠 수 있어야 했거든요. 리더십 코칭 세션을 가질 때 팀장들에게 여러 개의 ‘부캐’가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곤 합니다. 팀원 개개인이 모두 다른 사람이란 걸 인정하는 것부터가 리더십의 시작이라는 의미이죠. 단,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보다 팀장이 팀장 본인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내가 자주하는 행동들이 다른 팀원들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말이죠.”



“또 ‘내가 그 사람보다 직급이 높다고 해서 내 말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때론 팀원의 시도가 못마땅하더라도 기다리는 인내심도 필요하다.’라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일반적으로 30~40대가 팀장을 맡는다고 가정했을 때, 이들은 조직을 중심으로 리더의 경험을 쌓은 임원진과 조직보다 개인의 삶이 중요한 밀레니얼 세대 팀원 사이에 ‘낀 세대’입니다. 양쪽을 다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그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세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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