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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Feb 06. 2024

한입리더십_목표달성Backward Scheduling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한 ‘역설계(Backward Scheduling)’

의 일부를 발췌해 봅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다.

대신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 도전하면 성장과 변화가 없다.


리더는 지금 우리 조직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수준의 목표를 수립했는지를 보며 조직과 구성원의 미래를 판단해야 한다.

스스로 더 성장하고 더 성공하려는 조직과 사람들을 보면 현재와는 차원이 다른 목표를 설정한다.

조금 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했을 때 중요한 것은 달성률을 높이는 것이다.

일단 어려운 목표이기 때문에 100% 달성하는 것은 어렵다


 '조금 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 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부터 중요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설계는 '도전적인 목표 수립' 후 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 나갈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피드백'과 '학습'이다. 과거 일하는 방식을 꽤 구체적으로 피드백 하다 보면 잘했던 것과 부족했던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이제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지를 찾게 되고, 부족했던 것들을 학습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어느 순간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목표가 달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미 좋은 성과가 나고 있거나, 여유가 없어 이전 방식을 고수해도 괜찮은 시대는 지났다. 지금 시대는 누구라도 빠르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도전할 수 있는 시대다. 하던 대로가 아니라, 하지 않았던 방식을 배우고 학습하며 도전해야 하는 시대다. 구성원과 조직의 미래는 어떤 목표를 설정했는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액션을 실행하는지 보면 알 수 있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9692?cat=CAT24U&cat=CA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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